
오스테드와 한국남부발전 MoU 협약식 (왼쪽부터) 이춘 슈(Yichun Xu)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시장 총괄 임원, 마티아스 바우센바인 (Matthias Bausenwei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 안젤라 트리노어 (Angela Treanor)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영업본부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마틴 뉴버트(Martin Neubert) 오스테드 부사장.
오스테드 홍보팀
infoapac@orsted.com
오스테드 코리아
오스테드는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2013년부터 국내 공급업체들과 장기간 협업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해양풍력개발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여 고성, 통영, 광양에 사업장을 두고 글로벌 및 한국 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있다.
오스테드는 2020년 11월 인천 앞바다에서 70km 이상 떨어진 곳에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6 GW 잠재적 용량으로, 이 프로젝트는 최대 130만 한국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연간 약 400만 미터톤의 CO2를 줄일 수 있다. 프로젝트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며 이는 허가, 승인, 최종 투자결정 등에 따라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orsted.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