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개발 협력 위한 MoU 체결,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 세워

글로벌 1위 해상풍력 개발사인 오스테드와 한국남부발전(KOSPO)은 800MW 규모 인천 옹진군 해상풍력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17일 밝혔다.
오스테드와 한국남부발전 MoU 협약식 (왼쪽부터) 이춘 슈(Yichun Xu)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시장 총괄 임원, 마티아스 바우센바인 (Matthias Bausenwei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 안젤라 트리노어 (Angela Treanor)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영업본부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마틴 뉴버트(Martin Neubert) 오스테드 부사장.
이번 업무협약 체결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마틴 뉴버트(Martin Neubert) 오스테드 부사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오스테드의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800MW 규모로서 국내 130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연간 약 4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함으로써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이라는 정부의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총 투자액은 수조원 규모이며, 그린뉴딜 관련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 건설기지 조성, 장비 공급,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긍정적 파급효과로 이어져 인천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스테드와 한국남부발전은 해상풍력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및  유지·관리(O&M)를 위한 기술 교류, 공동 운영 등 오스테드의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주요 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오스테드는 시가총액 약 55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 기업으로 7.6 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설치 용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오스테드와의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O&M 및 기술 교류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스테드와 한국남부발전은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해 인천 해안선에서 70㎞ 이상 떨어진 곳에 해상풍력사업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인천지역 주민 및 어업인과의 상생에 힘쓸 계획이다.

마틴 뉴버트(Martin Neubert) 오스테드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수익을 확보해 주력 풍력단지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오스테드의 30년 이상의 글로벌 경험이 한국남부발전의 노하우 및 현지 전문지식과 만나 한국시장에 빠르게 적응하여 활기찬 해상풍력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의 편익과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여 해상풍력 12GW 달성 이라는 한국 정부의 야심찬 목표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오스테드의 MoU를 통해 우리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대규모 해상풍력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테드 홍보팀
Rachel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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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드 코리아 
오스테드는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2013년부터 국내 공급업체들과 장기간 협업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해양풍력개발 서울 사무소를 설립하여 고성, 통영, 광양에 사업장을 두고 글로벌 및 한국 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있다.

오스테드는 2020년 11월 인천 앞바다에서 70km 이상 떨어진 곳에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6 GW 잠재적 용량으로, 이 프로젝트는 최대 130만 한국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연간 약 400만 미터톤의 CO2를 줄일 수 있다.  프로젝트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며 이는 허가, 승인, 최종 투자결정 등에 따라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orsted.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