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사회 강화

오스테드는 실질적인 투자, 지역 공동체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의미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오스테드는 전 세계 해상풍력발전 사업 구축 지원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왔습니다. 이는 지역 내 설비투자, 수천 개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엔드 투 엔드 방식의 수출 기반 지역 공급망 구축이 포함합니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통해 1,500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와 20,000개 이상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천 지역의 젊은 인재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한국 에너지 전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입니다.

해상풍력 터빈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해상풍력발전이 바닷바람이라는 천연 에너지를 이용해 각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지역 인재 양성


오스테드는 녹색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계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스테드는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해상풍력 관련 지식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산학협력을 위해 목포대학교 (2020년) 및 인하대학교 (2021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공급망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해상풍력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수립해 이러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스테드는 장기적 투자자입니다. 해당 시장에 진출할 때, 오스테드는 최소 50년 이상 사업하는 것을
계획합니다. 저희는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여 현재 진행 중인 인천 해상풍력발전 사업 뿐 아니라 향후
진행될 여러 사업들을 지원하고, 더불어 한국 해상풍력산업이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공급망 구축


오스테드는 대한민국 해상풍력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해상풍력 개발사들보다 먼저 한국이 해상풍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스테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당사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다수의 한국 공급사들과 2.3조원
이상의 공급계약을 진행해왔습니다. 오스테드는 국내 공급사들과 함께 한국 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추가적인 협력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례: 그림스비를 위한 새로운 비전


영국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그림스비는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어업 항구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이
산업화 쇠퇴의 영향을 받으며 그림스비의 기본 경제는 악화되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해안 도시
그림스비는 해상풍력 업계과 협력하여 해상풍력발전에 기반한 새로운 비전을 개발했습니다.

오스테드는 2014년 그림스비 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운영·관리 시설 (동해안 허브) 확장을 위한
천만 파운드를 포함한 오스테드의 투자는 그림스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지역 기반
홉슨 앤드 포터사 (Hobson and Porter)가 건설한 동해안 허브는 수많은 어워드를 수상했고, 현재
370명이 넘는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기적이고 고도로 숙련된 일자리들은 오스테드
해상풍력단지 운영 기간인 25년 동안 필요합니다.

오스테드 비전

녹색 에너지로 완벽히 운영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