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임

2022년 6월 28일, 서울∙인천∙타이페이 - 오스테드는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Per Mejnert Kristensen)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2022년 8월 1일부로 취임하는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신임 대표는 오스테드의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2022년 8월 1일부로 취임하는 크리스텐센 아시아·태평양 신임 대표는 오스테드의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2022년 8월 1일부로 취임하는 크리스텐센 신임 대표는 오스테드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오스테드는 대만 타이페이에 아시아·태평양 허브를 두고 있으며, 현재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아시아 전역에서 20년 이상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풍부한 리더십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오스테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태국 방콕에서 에프엘스미스(FLSmidth) 그룹의 수석 부사장으로서 아시아 지역의 사업을 이끌었다. 에프엘스미스는 업계 최고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보유한 글로벌 시멘트 및 광산업 전문 공급업체다.

마틴 뉴버트(Martin Neuebrt) 오스테드 그룹 수석대표(Chief Commercial Officer)는 “철저한 내외부 채용 절차를 거쳐 크리스텐센 대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리스텐센 대표는 2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오스테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숙∙성장시키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오스테드가 정부 및 기업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공급자이자 신뢰받는 조언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신재생에너지 선두 기업으로서 에너지 전환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는 오스테드를 오랜 시간 존경해 왔다”며, “오스테드는 세계 최고의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각국 정부가 자국 내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스테드에 합류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테드는 2016년 아시아·태평양 조직을 신설한 이래 지역의 해상풍력 발전업계를 개척하고 선도해 왔다. 오스테드는 현재 128 MW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900 MW 규모의 대만 창화 1, 창화 2a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연내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한국, 일본, 베트남 등지에서도 기가와트급(GW) 사업을 야심 차게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텐센 대표는 오스테드 대만 사무소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영진 및 2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오스테드 홍보팀 (추가 정보 및 문의)
Rachel 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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