Ørsted, CDP의 A 리스트에 올라 기후변화대응 선도자로 인정

Ørsted가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인 A등급을 받았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선정한 A등급 기업은 지속가능경영의 선도 기업으로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Ørsted는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의 권고 안에 따라 기후 위기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탄소 발자국 전반에 걸친 탄소 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등급을 획득했다.

2020년 Ørsted가 CDP에 제출한 기후 보고에 따르면, 이번 A 등급은 Ørsted의 탄소 저감 목표가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필요 조치를 취했음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Ørsted의 기업 전략 및 대외 홍보담당Jakob Askou Bøss전무(SVP)는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투자자들에게 기후 변화의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한 Ørsted의 노력을 통해 CDP의 A등급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Ørsted는 2025년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으며, 2040년 탄소 배출량 제로(net-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Ørsted의 전략적 공급업체들에게도 배출량을 측정하고 공개, 감축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급망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는 2040년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 이라고 밝혔다.

공급업체들의 참여 유도
Ørsted는 녹색에너지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탄소 배출 절감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2020년 1월, Ørsted는 공급망 중 가장 배출량이 높은 부문에서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전략적 공급업체들은 각 사에서 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은 부분을 파악하고 탈 탄소 로드맵을 수립, 과학에 기반한 탄소 저감 목표를 설정하도록 요청받았다. 공급망의 탄소 저감은 함께 추구해야할 여정이며, 공급업체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Ørsted가 저탄소 상품의 수요 창출을 지원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Jakob Askou Bøss 전무는 “지금까지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공급업체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분명하고 확실한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앞서가는 기업

기후 변화, 산림 및 수자원 정보 공개 수준을 바탕으로 CDP가 평가한 5,800여 개의 기업 중 Ørsted를 비롯한 상위 5% 기업만이 2020년 A 리스트에 등재되었다.

Paul Simpson CDP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A 리스트에 등재된 기업들에 대해 “환경 투명성과 실천에 앞장서는 것은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중 하나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였던 만큼 그 성과가 더욱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기후 변화, 산림 파괴, 수자원 불안이 기업에 미치는 위험은 규모가 엄청나며, 우리는실천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위험보다 실천이 주는 기회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Ørsted는 CDP의 연례 기후 변화 설문을 통해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2019년과 2018년에 각각 A등급과 B등급을 획득했다.

CDP 평가란?

CDP의 연례 정보 공개 과정은 환경 영향과 위험, 기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기업들을 독자적인 방법으로 평가한다. 각 기업은 설문을 통해 평가되며, 환경 정보 공개의 투명성, 환경 위험 인식 및 관리, 환경 목표의 설정 및 달성에 대한 의욕과 실천 수준에 따라 A에서 F까지 등급이 매겨진다. CDP의 정보 공개 과정은 기업의 환경 투명성에 관한 최고 수준의 지표로서 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