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녹색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오스테드 인천 프로젝트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기가와트(GW) 규모의 오스테드 인천해상풍력 사업은 안정적인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장기적인 투자를 유치하며, 한국과 인천에서 수 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본 사업은 개발부터 건설, 운영 단계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 산업, 어업인,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글로벌 풍력발전의 선두주자인 오스테드는 인천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최고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스테드는 인천시가 녹색 에너지 허브로 성장하는 데 지원하고, 우리나라 수출 경제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인천 연안에서 추진되는 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으로 연간 약 백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입니다. 오스테드는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입니다.
2030년부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인천 연안에서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녹색 에너지는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오스테드는 녹색 전환이 기후와 자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스테드는 인천과 그 외 지역에서 해상풍력사업과의 공존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사회 및 기업들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합니다.
오스테드는 해상풍력 부문에서 한국과 성공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2013년부터 한국의 주요 공급사들과 협력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해상풍력사업들을 건설했고, 3조원 이상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왔습니다.
오스테드는 한국 기업들이 해저케이블, 타워, 하부구조물, 철강재와 같은 핵심 요소들을 포함한 해상풍력 분야에서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오스테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가와트 규모의 국내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사업의 다음 단계로 환경영향평가, 해상교통안전진단, 지질 및 지반 조사,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준비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최종 투자결정을 완료한 후, 2030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